오데마피게는 세 가지 버전의 코드 11.59를 출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오데마피게 코드 11.59 투르비용 오픈워크 인 블루는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베젤과 파란색 세라믹 케이스가 특징입니다. 케이스 백 내부에 있는 무브먼트는 수동 오픈워크 투르비용이 장착된 칼리버 2948이고 이는 원자층 증착(ALD) 과정을 통해 파란색을 기반을 꾸며졌습니다. 밝은 파란색을 띠고 있는 칼리버 2948은 “메우 유니크하다,”라는 인상을 주고 무브먼트의 높이가 3.65mm밖에 안되기에 매우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파란색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핸드셋은 18캐럿 핑크 골드로 제작하였고 밸런스 휠 또한 핑크 골드로 제작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오데마피게 코드 11.59 셀프와인딩 플라이 투르비용 블랙 오닉스 다이얼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검은색 세라믹 중앙 케이스 19캐럿 백금색 베젤과 러그, 견고한 검은색 오닉스로 만들어진 블랙 다이얼을 갖추고 있고 이 중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것들과 다르게 다이얼에 적용된 시간 마커를 없애고 스톤 다이얼 소재를 매인으로 디자인한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데마피게 코드 11.59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는 투톤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케이스 전체에 걸쳐 검은색 세라믹과 18캐럿 핑크 골드 조합과 다이얼이 특징인 새로운 하이브리드 크로노그래프 투르비용입니다, 오데마피게의 칼리버 2952를 사용하였고 무브먼트는 검은색과 핑크골드 톤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데마피게의 시계 제작자들은 무브먼트를 제작하는데 총 111개의 센드블라스팅된 V-angles과 새틴 마감 및 수작업으로 광택처리되었다고 하였고 이 전체 장식이 완성되기까지 총 70시간 이상이 작업에 소요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각각의 특색있고 매력 있는 오데마피게 코드 11.59는 블랙오닉스를 제외한 두 제품만 한정 판매라고 합니다. 한정 판매의 개수는 오픈워크 인 블루와 크로노그래프 모두 50피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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