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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리뷰7

파텍필립 노틸러스 7118A 1970년대의 유명한 럭셔리 스포츠 시계 디자인 중 하나인 노틸러스는 50년 이상 자체 모델을 유지해왔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소수겠지만 노틸러스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 불만이 “조금 작은 크기의 노틸러스를 가지고 싶다”라면 이 노틸러스 7118A가 그 불만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겁니다. 노틸러스 7118A는 35mm 사이즈, 통합형 브레이슬릿, 흰색의 아름다운 웨이브 패턴의 다이얼, 칼리버 324 SC가 탑재되어 있고 케이스는 제랄드 젠타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1970년대 후반에 노틸러스의 구매자들은 케이스의 모양, 통합 브레이슬릿, 사용된 금속 등을위주로 봤다면 오늘날 구매자들은 다이얼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제랄드 .. 2022. 9. 23.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12H 칼리버 400 드디어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컬렉션에 칼리버 400이 탑재된 신형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컬렉션은 금색 악센트나 레트로 뉴머럴을 통해 빈티지한 느낌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블랙 다이얼과 블랙 베젤 등 모노크롬 컨셉의 디자인과 양방향 베젤을 통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줍니다.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12H 칼리버 400은 40mm x 12.8mm에 러그투러그 48mm입니다. 또한 12클릭 양방향 베젤이 들어가 있고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가 인서트 되어있고 무광블랙 다이얼과 반사 방지 코팅이 된 둠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100m까지 보장되는 방수 사양과 120시간의 긴 파워리저브를 자랑합니다. 오리스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12H 칼리버 400은 한정판이 아닌 정규 모델로 출시된 .. 2022. 9. 15.
루이비통 땅부르 20주년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루이비통은 1854년부터 존재해 왔지만, 이 회사의 시계 제조 부문은 정확히 20년 전 2002년 최초의 땅부르 컬렉션의 출시로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인지도가 높은 케이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시계 제조 분야에서 회사가 공식적으로 시작한 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루이비통은 땅부르 20 한정판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출시 제품은 전형적인 땅부르 케이스 모양 안에 갈색 문자반이 도장되어 있으며 루이비통 브랜드의 제니스 엘 프리메로 변형을 통해 구동됩니다. 땅부르 케이스는 항상 미적 방정식의 정교하고 바로크적인 측면에 있었습니다. 그것의 복잡한 구조는 드럼의 모양(땅부르는 드럼을 뜻하는 프랑스어 단어)에서 영감을 받았고, 베젤에서 케이스 백으로 점점 내려가는 일관된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이비통이 시.. 2022. 9. 6.